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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현우 롯데 부단장, 라오스 야구 발전 위해 사비로 1000만원 기부

박현우 롯데 부단장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만수 전 SK 감독은 5일 "박현우 부단장이 라오스 대표팀(야구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만수 전 감독에 따르면 박현우 부단장의 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금까지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만수 전 감독과 박현우 부단장은 2014년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다. 이 전 감독이 이사장을 맡는 자선단체 헐크파운데이션에 박현우 부단장이 합류해 2년 정도 함께 야구 재능기부를 다녔다. 박현우 부단장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공부한 체육전문가로 대학교 재학 시절 서울대학교 야구부 주장을 맡은 이력까지 있다. 박현우 부단장이 삼성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팀에 들어가면서 헐크파운데이션 업무를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꾸준한 기부로 힘을 보탰다. 박현우 부단장은 2019년 10월 롯데로 팀을 옮겨 업무를 보고 있다. 이만수 전 감독은 "매년 겨울 라오스로 건너가 어린 선수들에게 선진야구를 가르칠 때면 꼭 자기 일처럼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고마웠다"며 "라오스에 한 번씩 들어갈 때면 사비를 털어 라오스 선수들에게 많은 물품을 선물하고 기부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1.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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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이지혜부터 김요한까지....화려한 지역 응원단 라인업 공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이 8개 지역 응원단장 및 부단장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앞서 탁재훈-이상민-김종민이 응원단장, 류지광-김수찬-노지훈이 부단장으로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8개 지역 응원단 라인업이 모두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트로트의 민족’은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에서 80팀이 참여하며, 지역 대항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단장, 부단장이 2인 1조로 지역별 응원군단을 결성해 참가자들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우선 ‘필승 우승’ 전략으로 무장한 서울1팀 단장은 이상민, 부단장은 김동한-김요한이 뭉친다. ‘상콤달콤 꿀성대 남매 크로스’를 외치는 서울2팀 단장은 이지혜, 부단장은 노지훈이 나선다. ‘개가수와 트로트돌의 차세대 스타 메이커’ 경기팀 단장으로는 이용진, 부단장으로는 김수찬이 발탁됐다. ‘FUN하고 COOL하게’ 팀을 이끌어나갈 충청팀의 단장으로는 김종민, 부단장으로는 에이프릴 채경이 나선다. ‘뼈그맨과 행사여왕’이 만난 매력포텐 전라팀에는 단장 황제성-금잔디가 출동하며, ‘화끈한 리더십’의 경상팀 단장은 치타, 부단장은 ‘동굴보이스’ 류지광이 합세한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강원&제주 단장은 탁재훈, 부단장은 ‘귀여운 외모 뒤 가려진 보컬 실력자’ 요요미가 가세한다. 마지막으로 ‘트로트의 세계화’를 선보이는 해외&이북 단장은 이특, 부단장은 에릭남이 책임진다. 제작진은 “8개 지역 응원단이 어떻게 지역색을 살려 참가자들을 이끌고 환상적인 케미를 만들어갈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3일(토) 오후 8시 50분 ‘추석 특별판’ 방송을 앞두고 있는 ‘트로트의 민족’은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또한 이은미, 박칼린, 김현철, 진성, 이건우, 박현우, 정경천,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심사위원으로 총출동한다.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은 ‘추석 특별판’ 이후, 10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C 2020.09.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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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X이상민X김종민, '트로트의 민족' 지역 단장 합류 [공식]

이상민, 탁재훈, 김종민이 '트로트의 민족' 단장으로 전격 합류한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을 그린다.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에서 80팀이 참여하며, 지역 대항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단장, 부단장이 2인 1조로 지역별 군단을 결성해 참가자들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이러한 가운데, '음악의 신' 이상민이 서울1팀 단장으로 확정됐으며 '감초 예능 대가' 탁재훈이 강원·제주팀의 단장으로, 장수그룹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이 충청팀 단장으로 나선다. '트로트의 민족' 제작진은 "세 지역의 단장들은 프로듀싱, 보컬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인 역량을 갖춘 것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을 통해 지역별 참가자들을 서포트하며 차세대 스타 메이커로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과 함께 팀이 되어 각 지역을 이끌어갈 부단장이 누구일지, 또 나머지 5개 지역의 단장과 부단장 라인업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3일 오후 8시 50분 '추석 특별판' 방송을 앞둔 '트로트의 민족'은 전현무가 MC로 활약한다. 또한 이은미, 박칼린, 김현철, 진성, 이건우, 박현우, 정경천,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심사위원으로 총출동한다. '추석 특별판' 이후, 10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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